울릉도 자동차 정비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10.09 18:21 수정2020.10.09 18: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낮 12시 44분께 경북 울릉군 북면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1개 동(86.4㎡)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소방당국은 5대의 소방차를 동원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육아휴직 끝나자 바로 퇴사해도..."사업주에 지원금 전액 지급" 사진=뉴스1앞으로 육아휴직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가 곧바로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사업주가 관련 지원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2 학비 공짜에 졸업 후 곧장 대기업行…'꿈의 학과' 어디? [이미경의 교육지책] 국내 주요 대학들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올해도 운영한다. 이 학과는 대학과 대기업이 협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일정 기간 기업에서 ... 3 성수동 '붉은벽돌' 뭐길래…"2000만원 주겠다" 파격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사업’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동을 감성과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