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산·아산서 1명씩 확진…2명은 해외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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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22번 확진자인 A씨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37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보령시 임시격리시설에서 생활해 왔다.
A씨는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산 26번 확진자 B씨는 지난 7일 터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여성으로, 자가격리를 하다 전날 오후 서산시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아산 56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7세 남아로,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동반 입국한 가족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