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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쏘 출시 2년여 만에 글로벌 판매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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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 승용차 부문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현대차의 ‘넥쏘’는 출시 약 2년 만에 글로벌 판매량 1만 대를 넘어섰다.

    넥쏘는 올해 6월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량 1만144대를 기록하면서 ‘1만 대 고지’를 넘어섰다. 2018년 2월 현대차가 넥쏘를 공식 출시한 지 28개월 만이다.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1210대다. 국내에서 9369대, 해외에서 1841대(선적 기준)를 팔았다. 지난해에는 도요타의 미라이(2407대)를 제치고 세계 1위(4818대)에 올랐다.

    넥쏘가 처음부터 흥행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현대차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수소전기차 버전 ‘투싼ix’를 내놨다. 하지만 당시 높은 가격,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 등으로 6년간 누적 판매량이 916대에 그쳤다.

    현대차는 상품성 개선에 집중했다. 수소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따로 제작하고 최적화된 동력장치를 적용했다. 넥쏘는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609㎞로 투싼ix(415㎞)의 1.5배다. 투싼 가솔린 모델(665㎞)과 비슷한 수준이다. 넥쏘의 가격은 6800만~7200만원이지만 친환경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가격대가 절반 가까이 내려간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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