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중미·송파협의회,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기원 결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일 저녁 서울 송파구 어양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오병문 회장, 김진돈 민주평통 서울송파구협의회장, 민주평통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내외 캠페인 전개, 친선 교류, 통일 문화 행사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 회장은 "멕시코·과테말라·파나마 등 중미카리브 지역 15개국은 올림픽 개최를 결정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나라마다 1명씩 있다"며 "현지 주류 사회와 다양한 인맥을 갖고 있는 평통 위원들이 앞장서서 공동 유치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