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이 부산 대표적 중형 조선사인 대선조선의 새 주인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 2분 코스닥시장에서 동일철강은 가격 제한선까지 오른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 동일철강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선조선 매각 본입찰에 동일철강이 단독으로 나섰다.

대선조선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은 입찰자인 동일철강의 대선조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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