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서 입국한 20대 코로나 19 확진…충북 누적 177명
청주시는 폴란드서 입국한 청원구 거주 2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입국한 A씨는 이달 7일 오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그는 청주 84번째, 충북 177번째 코로나 19 확진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