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인권보호관에 오재창 변호사 위촉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오재창 변호사를 임기 2년의 대테러 인권보호관으로 위촉했다.

비상임인 대테러 인권보호관은 대테러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본권 침해를 방지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오재창 대테러 인권보호관은 사시 29회 출신으로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국가인권위원회 국제인권전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법무법인 해마루 소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