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카드는 7일 공시를 통해 김 대표가 자사주 5천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취득 단가는 주당 2만8천650원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에 앞장서 주주가치를 제고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