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입력2020.10.07 14:56 수정2020.10.07 14: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카드는 7일 공시를 통해 김 대표가 자사주 5천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취득 단가는 주당 2만8천650원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에 앞장서 주주가치를 제고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대 있음에…더 따뜻해지는 사회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한편 군 장병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한 각종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 2 중국 간판 전자기업, 바르셀로나 총출동…'기술굴기' 화려한 쇼 ◇ 中, 프리미엄폰 시장 공략 강화가장 관심을 끈 건 중국의 스마트폰 기술력이다. 최대 규모로 부스를 꾸린 화웨이 전시관은 세계 최초 트리폴드 스마트폰 메이트XT를 보려는 이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지난해 ... 3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등 성공적…해외자원 사업서 수익 창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에너지 정책은 경제 안보의 핵심 정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90% 이상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대한민국은 안정적으로 해외 자원 개발의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