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호평동 확진자 가족 2명 추가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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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호평동에 사는 40대 A(남양주 205번)씨와 20대 B(남양주 206번)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전 확진된 50대 C(남양주 204번)씨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C씨는 지난 5일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고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3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지난 5일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현재까지 B씨의 접촉자로 확인된 지인 3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전날 오전 확진된 50대 C(남양주 204번)씨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C씨는 지난 5일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고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3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지난 5일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현재까지 B씨의 접촉자로 확인된 지인 3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