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에일리, 가을밤 물들이는 감성 발라드 `우리 사랑한 동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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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를 `우리 사랑한 동안`의 짙은 감성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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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리는 미니 5집 `I`m`은 이별과 후회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내`가 `우리`라는 이름을 잃고 난 뒤 후회로 남은 마음을 풀어낸 곡으로, 에일리의 애절함과 폭발적인 고음이 더해져 절제된 슬픔을 담아냈다.
특히 `우리 사랑한 동안`은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등을 만든 `미다스의 손` 김승수 작곡가와 섬세한 발라드를 빚어내는 김현수 작곡가가 힘을 실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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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에일리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에일리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음원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에일리의 루프탑 라이브`가 펼쳐지며, 오후 8시 30분에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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