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을 받아 희망나눔 동행, 돌보미재가노인복지센터, 울산중구시니어클럽 등 3개 기관이 일자리 사업을 수행한다.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은 재봉기술을 습득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행복한 재봉장이' 사업을 한다.
희망나눔 동행은 무연고 사망자 유품 정리,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 공간 청소·방역 지원 사업에 나선다.
돌보미재가노인복지센터는 '신임 경비원 양성 사업'에서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만 50세 이상 구직자 경비 교육을 지원한다.
SK울산콤플렉스는 2015년부터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지원에 후원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