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 방역·수해 복구 나선 시민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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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6일 광주시청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시민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양동복개상가 임대인 이상만 씨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월 임대료를 80만원씩 경감해 주는 등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비군 금호2동 대장인 지근만 씨와 광주기독병원 직원 김병환 씨는 방역과 수해 복구에 기여했다.
시민 박준우 씨와 서기수 씨는 방역 활동과 함께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용섭 시장은 "봉사 활동이야말로 광주 정신의 모범이고 광주다움의 참모습"이라며 "착한 임대인을 위한 지방세 감면 등 재난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동복개상가 임대인 이상만 씨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월 임대료를 80만원씩 경감해 주는 등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비군 금호2동 대장인 지근만 씨와 광주기독병원 직원 김병환 씨는 방역과 수해 복구에 기여했다.
시민 박준우 씨와 서기수 씨는 방역 활동과 함께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용섭 시장은 "봉사 활동이야말로 광주 정신의 모범이고 광주다움의 참모습"이라며 "착한 임대인을 위한 지방세 감면 등 재난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