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백악관 "트럼프 코로나19 호전…5일 퇴원할 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 안에서 지지자들에게 손 흔드는 트럼프 사진=연합뉴스
    차 안에서 지지자들에게 손 흔드는 트럼프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5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퇴원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과 폭스 뉴스등에 따르면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이 지난 하룻밤 동안 꾸준히 호전됐다. 대통령과 직접 얘기도 나눴다"고 밝혔다.

    메도스 비서실장은 의료진이 이날 오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5일 퇴원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WHO 코로나19 정보 제공 실패…개혁 실행 촉구"

      미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브렛지로어 미국 보건부 차관보는 WHO 이사회에서 코로나19에 대...

    2. 2

      코로나19 집단 감염 포천 군부대 병사 1명 휴가 중 확진

      경기 성남시는 5일 분당구 서현1동에 거주하는 육군 병사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포천시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전역...

    3. 3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적 367명

      5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367명이다. 이날 대전시는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와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하는 여중생 B양이 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