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0.05 17:10
수정2020.10.06 01:19
지면A20
유통가 와이파이
위메프가 농·수·축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갓신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농·축·수산물 주문을 받으면 현지 생산물을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소비자에게 보내주는 서비스다. 신선식품 담당 상품기획자(MD)가 산지에서 직접 품질을 확인한다. 위메프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품질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돼 소비자가 품질에 만족하지 않으면 수령 다음날까지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