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본병원, 추석맞이 `사랑의쌀` 나눔으로 코로나위기 극복 기원
부천시 오정본병원(병원장 최희준·변해일)은 지난 9월 22일 `코로나 위기극복 기원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쌀 1,000kg 및 송편 100팩을 지역내 복지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위기극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지난 5월의 1차 `코로나 위기극복 사랑의 쌀 나눔`에 이어 올해 두번째 행사로 준비되었다.

오정본병원이 준비한 `사랑의 쌀`(경기미 햅쌀 10kg 100포)과 송편은 부천시 성곡동 및 오정동 권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 박홍식 의원, 권유경 의원이 참석하여 오정본병원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 주었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최희준o변해일 병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개원 이래 펼쳐 왔던 저소득 청소년 장학사업 및 교복 지원사업 등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본병원은 2014년 개원 이래 매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 돌봄사업o저소득주민 지원, 부천 FC1995 축구단 공식 후원, 장학사업, 결손가정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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