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 20명에 정부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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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6일 정부세종청사 16동 강당에서 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20점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포상 대상자는 개인 14명과 단체 6곳이다.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 본인 등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한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 이장 편현숙씨가 20여년간 장고도 주민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는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기획·홍보한 한국관광공사, 섬의 날 제정 관련 특집 프로그램과 탐사보도를 한 목포문화방송, 꾸준히 섬 연구 활동을 한 경남연구원 등 3개 단체는 대통령 표창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농협중앙회, 한국도서학회, 완도소안수협 김송기씨.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경남 통영시 사량면 내지마을 이장 윤갑수씨 등이 국무총리 및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올해 포상 대상자는 개인 14명과 단체 6곳이다.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 본인 등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한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 이장 편현숙씨가 20여년간 장고도 주민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는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기획·홍보한 한국관광공사, 섬의 날 제정 관련 특집 프로그램과 탐사보도를 한 목포문화방송, 꾸준히 섬 연구 활동을 한 경남연구원 등 3개 단체는 대통령 표창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농협중앙회, 한국도서학회, 완도소안수협 김송기씨.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경남 통영시 사량면 내지마을 이장 윤갑수씨 등이 국무총리 및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