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전문진화대 조기 투입…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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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 기간 전문진화대 38명, 유급감시원 90명, 예방진화대원 47명, 초동진화대 17명, 마을 이장 183명, 21개 민간 자생단체 회원 등을 산불예방 활동에 투입한다.
전문진화대는 산불 조심 기간에 앞서 10월 14일부터 운영한다.
무인감시카메라 10대, 감시탑·초소 48개소, 임차 헬기 1대, 진화차 11대, 기계화시스템 및 등짐펌프 등 산불감시·진화 장비도 읍·면에 전진 배치한다.
철미산, 각희산, 지장산, 노추산 등 32개 산 141km 노선의 등산로는 폐쇄한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5일 "산불방지지원센터가 11월 초 준공되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진화체계가 마련될 것이다"며 "청정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기간 전문진화대 38명, 유급감시원 90명, 예방진화대원 47명, 초동진화대 17명, 마을 이장 183명, 21개 민간 자생단체 회원 등을 산불예방 활동에 투입한다.
전문진화대는 산불 조심 기간에 앞서 10월 14일부터 운영한다.
무인감시카메라 10대, 감시탑·초소 48개소, 임차 헬기 1대, 진화차 11대, 기계화시스템 및 등짐펌프 등 산불감시·진화 장비도 읍·면에 전진 배치한다.
철미산, 각희산, 지장산, 노추산 등 32개 산 141km 노선의 등산로는 폐쇄한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5일 "산불방지지원센터가 11월 초 준공되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진화체계가 마련될 것이다"며 "청정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