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50주년…역사 되짚는 영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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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간판 뉴스 '뉴스데스크'가 5일 방송 5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MBC 관계자는 "따로 특집은 없이 프로그램 역사를 되짚는 2분 분량의 영상을 구성해 뉴스 중에 앵커 인사말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데스크'는 1970년 10월 5일 처음 방송했다.
당시 편성된 이름은 '뉴우스데스크'였고, 이후 '뉴스의 현장'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으나 1980년부터 '뉴스데스크'라는 이름이 자리 잡았다.
'뉴스데스크'는 기자 출신의 보도국장이 앵커를 맡는 앵커 시스템과 기자가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보도하는 리포트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기득권에 가장 날카로웠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득렬, 차인태, 엄기영, 백지연, 손석희, 정동영, 신경민, 이인용, 박영선, 권재홍, 박광온, 김은혜, 최일구, 김주하 등 스타 앵커들과 기자들을 배출했다.
현재는 왕종명 앵커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MBC 관계자는 "따로 특집은 없이 프로그램 역사를 되짚는 2분 분량의 영상을 구성해 뉴스 중에 앵커 인사말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데스크'는 1970년 10월 5일 처음 방송했다.
당시 편성된 이름은 '뉴우스데스크'였고, 이후 '뉴스의 현장'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으나 1980년부터 '뉴스데스크'라는 이름이 자리 잡았다.
'뉴스데스크'는 기자 출신의 보도국장이 앵커를 맡는 앵커 시스템과 기자가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보도하는 리포트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기득권에 가장 날카로웠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득렬, 차인태, 엄기영, 백지연, 손석희, 정동영, 신경민, 이인용, 박영선, 권재홍, 박광온, 김은혜, 최일구, 김주하 등 스타 앵커들과 기자들을 배출했다.
현재는 왕종명 앵커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