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su チャン(짱)'의 'SU'(한국인 아내)와 'SHU'(일본인 남편), 채널 'OH 티비'의 '현짱'(한국인 아내)과 '야빵'(일본인 남편), 채널 '카이쥬들(괴수들)'의 '돈짱'(한국인 남편)과 '호두짱'(일본인 아내), 'Furuya's Room'의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와 싱어송라이터 출신 허민 씨 등 부부의 이야기다.
문화원은 9월 29일 이들 부부를 초청해 토크쇼를 열었다 영상을 5일까지 엿새 동안 8천300명의 네티즌이 이 영상을 시청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국제결혼을 결심한 이유,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 등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비롯해 한일 부부로서 좋은 점과 힘든 점, 유튜브를 시작하고 달라진 점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이 담겨있다.
문화원은 각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도 10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