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기아차, 미국 점유율 확대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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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8천원(4.48%) 오른 1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6.08%)도 비슷한 흐름이다.
9월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는 5만5,918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고 기아차는 24.4% 급증했다.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8.2%로 전년 대비 0.5%p 늘었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회복세 지속에 따른 국내 양사 실적 개선의 폭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현대·기아차와 자동차 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8천원(4.48%) 오른 1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6.08%)도 비슷한 흐름이다.
9월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는 5만5,918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고 기아차는 24.4% 급증했다.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8.2%로 전년 대비 0.5%p 늘었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회복세 지속에 따른 국내 양사 실적 개선의 폭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현대·기아차와 자동차 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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