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야외 자동차극장 다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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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살곶이 야외 자동차극장'을 이달 다시 연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올해 3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도심 속 체육공원 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자동차 극장을 운영했다.
다시 문을 여는 자동차극장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크기의 인공 달 1개와 소형 달 21개를 설치했다.
상영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금·토·일 오후 7시 30분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9일 '라이언킹 2019', 10일 '베일리 어게인', 11일 '빅 히어로', 16일 '미녀와 야수', 17일 '모아나', 18일 '겨울왕국2' 등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차량 80대를 예약받는다.
예약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 02-2286-5194~7)으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구는 올해 3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도심 속 체육공원 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자동차 극장을 운영했다.
다시 문을 여는 자동차극장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크기의 인공 달 1개와 소형 달 21개를 설치했다.
상영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금·토·일 오후 7시 30분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9일 '라이언킹 2019', 10일 '베일리 어게인', 11일 '빅 히어로', 16일 '미녀와 야수', 17일 '모아나', 18일 '겨울왕국2' 등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차량 80대를 예약받는다.
예약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 02-2286-5194~7)으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