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2년만 믹스테이프 '사이키'…전곡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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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의 네 번째 믹스테이프 '사이키'(PSYCHE)가 오는 9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사운드 클라우드 등을 통해 공개된다.
주헌이 믹스테이프를 내놓는 것은 2018년 8월 발표한 'DWTD' 이후 처음이다.
이번 신보는 앨범 이름과 동명의 곡과 '스모키'가 더블 타이틀곡이다.
이 밖에도 '인트로:앰비션', '다이아', '다크 & 클라우디', '킹', '윙슈트' 등 총 7곡이 실렸다.
수록곡 모두 주헌의 자작곡으로,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았다.
몬스타엑스의 메인 래퍼인 주헌은 랩 메이킹을 직접 하고 팀 앨범에 자작곡을 여럿 싣는 등 프로듀서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2015년부터 꾸준히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했으며 최근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크래비티에게 자신이 만든 곡 '점퍼'를 선물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