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일 평안북도와 함경북도 지역에서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평안남도, 함경남도, 황해도는 오후까지 흐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이 1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청진, 함흥, 원산, 나선, 남포, 개성은 주로 갤 것으로 내다봤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2, 10
▲ 중강 : 맑음, 20, 0
▲ 해주 : 맑음, 23, 10
▲ 개성 : 구름많음, 24, 10
▲ 함흥 : 맑음, 23, 10
▲ 청진 : 맑음, 20,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