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와 접촉 경주 시민 2명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경북 경주시는 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60대 시민 A씨와 50대 시민 B씨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와 B씨를 상대로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