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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바이든, 오전 중 코로나 검사"…확진시 미 대선 정국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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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오전 중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체 검사를 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바이든 마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미 대선 정국은 그야말로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2일 CNN은 바이든 후보 측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후보가 이날 오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후보까지 확진 판정을 받거나 2주간 자가 격리하라는 권고를 받게 된다면 미 대선이 불과 32일 남은 시점에 양당 후보 모두 유권자와 선거일까지 유세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없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미 현지에선 오는 11월3일에 있을 선거일이 미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미 수정헌법에 따르면 대선 날짜 지정 권한은 미 하원에 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측은 현재 여론조사 지지율 상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연기할 수 없다.

    미 하원은 11월 첫째 월요일 다음에 오는 화요일에 대선을 치르도록 정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는 내년 1월20일까지다. 따라서 그 전에 선거를 치르고 당선자가 확정돼야 한다. 11월3일 유권자들이 선거인단 투표를 하고, 12월13일 선거인단이 다시 대통령을 뽑은 뒤 집계까지 마치려면 시간이 촉박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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