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서 규모 2.5 지진…"자연지진으로 분석"(종합) 입력2020.10.02 21:57 수정2020.10.02 21: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ㅜ 2일 오후 9시 31분 23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 22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74도, 동경 125.89도이다. 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 1이다. 계기진도 1은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을 말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SNS '뒷광고' 2.1만건 적발…'더보기'로 광고 숨겼다 지난해 ‘뒷광고(기만광고)’로 의심된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이 2만2000건 이상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체로 광고 유무를 더보기란이나 설명란, 댓글 같은 잘 보이지 ... 2 "발가벗겨진 느낌"…이병헌도 생방 앞두고 공포에 휩싸인 까닭 [건강!톡] 배우 이병헌이 익숙하지 않은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공황장애를 걱정했다고 털어놨다.이병헌은 지난 15일 공개된 '핑계고'에서 2021년 'SNL코리아'에 출연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이병헌... 3 꽃제비 탈북하더니…월 매출 23억→강남 진출까지 '대박' 탈북민 출신 외식 사업가 이순실이 한달 매출 23억 원을 달성한 후 강남 진출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 참여한 이순실은 강남 매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