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직산읍 일원 단수…"공사 중 송수관 파손" 입력2020.10.02 15:21 수정2020.10.02 15: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닷새간의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과 직산읍 일원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천안시는 이날 재난 안전 문자를 보내 "국도 1호선 확장 공사를 하던 중 송수관이 파손됐다"며 "이날 오후 9시까지 이 지역은 단수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천안시 관계자는 "상수도관을 긴급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벚꽃이냐 폭염이냐…대선 시간표, 헌재심판에 달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되며 ‘조기 대선’이 치러질지, 대선이 열린다면 시기가 언제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헌법재판소의 선고 시점이다. 헌재 심리 기간... 2 與 '구원투수'였던 한동훈, 탈여의도 문법이 독 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사실상 와해 수순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대표는 아직까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지만 친윤(친윤석열)계와 원내 지도부의 반발을 고려하면 대표직을 ... 3 巨野 강행 처리한 '양곡법·국회증언법'…부메랑 되어 돌아온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내년 조기 대선이 가시화자 더불어민주당이 뜻하지 않은 고민에 빠졌다. 집권에 성공하면 그동안 당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법안이 자신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