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시스템 장애로 모든 주식 종목 거래정지 입력2020.10.01 10:14 수정2020.10.01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에서 1일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모든 주식 종목의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증시 개장 전부터 시스템 장애로 시세 정보의 배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거래 개시 시점부터 모든 종목의 거래가 중단됐다. 거래소 측은 시스템 장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심플랫폼·더즌 코스닥 신규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는 심플랫폼과 더즌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의 공모가는 각각 1만5000원과 9000원이다. 매매 거래는 오는 21일과 24일부터 각각 개시된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 2 인니 증시, 올 12% 급락…재정악화 우려에 휘청 인도네시아 증시가 국가 재정 악화 우려로 연일 급락하고 있다.19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자카르타종합지수(JKSE)는 올해 들어 12.09% 하락했다. 지난해 9월 최고였던 7910.56과 비교해 21.32... 3 강달러에…'H' 하나가 ETF 수익률 갈랐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중 환노출형 수익률이 환헤지형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부터 원화 약세가 가속화하면서다.19일 한국경제신문이 환노출·헤지형이 동시 상장된 미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