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메뉴, 차 안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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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테이블 운영 금지되자…식당 음식 도시락으로 내놔
양평, 가평, 행담도휴게소 맛집 메뉴, 테이크아웃으로
정안알밤휴게소에선 로봇이 커피 타줘
기흥휴게소는 BBQ 그랩앤고 치킨 판매
양평, 가평, 행담도휴게소 맛집 메뉴, 테이크아웃으로
정안알밤휴게소에선 로봇이 커피 타줘
기흥휴게소는 BBQ 그랩앤고 치킨 판매
올해 추석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휴게소 실내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을 수 없다. 휴게소에선 도시락·김밥·컵밥 등 포장 가능한 메뉴만 판매할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 간단히 먹거나 차 안에서 먹어야 한다. 연중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명절에 테이블 영업이 금지되자 휴게소의 식음 매장들은 인기 메뉴를 도시락으로 개발해 판매하기로 했다.
SPC삼립이 운영하는 가평휴게소도 소불고기, 제육볶음, 등심돈가스 등 인기 메뉴를 도시락 세트로 판매한다. 휴게소 내 SPC 계열 브랜드인 던킨,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은 정상 영업한다. SPC 관계자는 "던킨 등의 브랜드는 이미 테이크아웃 제품이 많아 추석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 역시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문을 닫는다. 대신 흑돼지돈까스도시락, 닭볶음덮밥도시락, 꼬막비빔밥도시락 등을 선보인다.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정안알밤휴게소(상행)에서 로봇이 타 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달콤커피가 운영하는 로봇카페 '비트'에서다. 직원 없이 방문객이 신용카드 등으로 셀프 결제하면 로봇이 커피 음료를 제조해준다. 로봇카페 비트는 대명리조트 쏠비치(충남 천안, 전남 진도)와 강원랜드 등 휴양지에도 입점해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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