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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T 벤티, 경기도에서도 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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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차 몰아주기 논란' 속 수요 조사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배차 몰아주기 논란’이 일고 있는 경기도에 대형 승합 택시 서비스 출시를 검토 중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경기 개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대형 승합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T 벤티’ 수요 조사에 나섰다. 카카오T 벤티는 카니발·스타렉스 등 11인승 이상 대형 승합차로 운행하는 카카오T 브랜드 택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개인택시 기사 문의가 많아 수요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수요가 충분하다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T 벤티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0여 대가 영업 중이다. 운임이 기존 중형 택시보다 20%가량 높고, 탄력 요금제라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최대 두 배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지역 확장 추진은 개인택시업계로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사에 ‘배차 몰아주기’를 한다는 반발을 사고 있는 와중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카카오T 블루 택시’ 때문에 경기 지역에서 개인택시 배차 콜 건수가 줄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벤티 서비스는 소비자가 따로 신청하는 구조라 배차 문제에 있어 개인 중형 택시와 겹칠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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