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Pimp It Up(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두 번째 싱글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의 컴백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청량함이 가득한 배경 위, 새 앨범 타이틀명 ‘PUMP IT UP’과 ’10.07 RELEASE’이라는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아 찾기 3부작’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던 골든차일드가 데뷔 초 사용했던 로고를 다시 내세우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더불어 오는 28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콘셉트 트레일러,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재킷 메이킹, 뮤직비디오 메이킹 등 새 싱글 앨범 ‘Pump It Up’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지난 6월, 미니 4집 ‘Take A Leap’를 발매하고 ‘자아 찾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골든차일드는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이번 신보를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2020년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은 오는 10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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