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정희 기부,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 인세 전액 쾌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정희 기부, 인세 전액 미혼모 지원 단체 쾌척
    서정희 기부 / 사진 = 서정희 SNS
    서정희 기부 / 사진 = 서정희 SNS
    배우 서정희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서정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어제, 기분 좋게 플렉스~ 했어요! 제 책 '혼자 사니 좋다'가 많이 팔리고 그만큼 인세 수입이 생겨서요. 인세 전액을 꼭 돕고 싶던 두 단체에 나누어 기부했습니다"라고 기부 소식을 밝혔다.

    이어 "하나는 국내의 결식아동을 돕는 ´위스타트´, 또 하나는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는 '한국 미혼모 지원 네트워크'입니다.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일과 원하든 원치 않든 엄마가 된 여성들이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 모두 제가 꾸준히 지원하고 싶은 단체예요"라고 소개했다.

    서정희는 "조용히 기부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일은 더 많이 알려야겠기에 소식 전해드려요~ 제 책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라며 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서정희는 해당 단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웃과 마음 나눴으면"…22년째 쌀 기부 안유수 이사장

      에이스침대 창업자인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사진)이 추석을 앞두고 경기 성남시에 백미 10㎏짜리 5314포(1억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2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2. 2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추석 맞아 1억2000만원 상당 백미 기부

      에이스침대 창업자인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1억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며 22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갔다. 안 이사장은 22일 성남시청에서 추석을 ...

    3. 3

      소지섭,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해 1억 쾌척

      배우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다.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21일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날 전달된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