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사진=쇼파르뮤직)

감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의 발매를 예고했다.

쇼파르뮤직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스웨덴세탁소의 뒷모습과 여러 가지 종류의 꽃들이 담겨있어 앨범 제목인 ‘우리가 핀’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웨덴세탁소는 2012년 데뷔 이후 ‘잠들 때까지’, ‘마음’의 정규앨범과 많은 미니앨범, OST 등에 참여하는 등의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있던 시간’, ‘목소리 (Feat. 정기고)’, ‘답답한 새벽’ 등 담백하고, 잔잔한 감성을 담고 있는 음악으로 인디씬의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스웨덴세탁소의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은 다가오는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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