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세무사회, 비대면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제도 창설 59주년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전국 세무사무소에서 무료 세금 상담 서비스를 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무료 상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와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한다. 무료 세금 상담을 받으려면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역별 세무사’ 목록을 조회하거나 모바일웹 초기화면 ‘내 주변 세무사 찾기’ 기능으로 세무사사무소를 선택해 연락하면 된다.

    한국세무사회 사이트의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통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세무신고처리나 세액산출 등은 무료 상담 범위에서 제외된다.

    무료 상담 기간이 지나도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무료세무상담실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중 운영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골프용품 업계 '비대면 마케팅' 열풍…온라인 피팅에 스타골퍼 '랜선 레슨'까지

      한국 미즈노는 최근 ‘미즈노 골프 랜선 상담소’를 개설했다. 골프 고민이 있는 모든 골퍼가 대상이다. 자신의 영상을 올리면 미즈노 소속 현역 프로골퍼가 1 대 1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식으로 ...

    2. 2

      생보업계 "비대면으로도 보험 들 수 있게 해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보험설계사들의 활동이 위축되면서 보험업계가 규제 완화를 호소하고 나섰다. 비대면 영업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게 골자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

    3. 3

      코로나에 창업 몰리는 업종 뭐길래…"도박보다 위험" 경고 [신현보의 딥데이터]

      올해 중반을 지나면서 자영업자들의 창업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폐업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이례적인 결과다. 가장 큰 원인은 온라인 창업 열기에 따른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