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2020 한경 생애자산관리대상’을 받는다. 한국FP학회(회장 주소현 이화여대 교수)는 지난달 31일 생애자산관리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을 대상(금융감독원장상) 수상사로 선정했다.

생애자산관리대상은 금융소비자의 생애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에 기여한 금융회사가 받는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우리은행(은행 서비스 부문), 하나은행(은행 상품 부문), 교보생명(생명보험사 부문), KB손해보험(손해보험사 부문)이 받는다.

장경영 한경 생애설계센터장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