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6000만원을 들여 오창산업단지 내 기업체 두 곳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한 아비스, 콩코 등의 식물을 벽면에 심었다. 스마트가든은 관수·조명·공조·제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