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리그 PC방`, 가맹점 로열티 면제 의사 밝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면서 PC방, 노래방, 뷔페, 카페 등등 위험시설로 분류된 곳들이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에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은 "현재 수도권 PC방 가맹점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신다. 그 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같이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로열티를 받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국 아이센스리그PC방 가맹점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전국 매장의 위생 상태 점검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위생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아이센스리그PC방 본사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 이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영업 정지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본사의 로열티 면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본사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가맹점 점주님들과 힘을 합쳐 코로나 19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계속해서 혁신적으로 피씨 제품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만 커플석 특허의자, 블루오션 무선충전기, 블루오션 노이즈캔슬링 헤드셋, 무인셀프존의 4가지 차별화 상품을 출시했고 이번달부터는 야간무인PC방 시스템+무인셀프존+음식배달등 3가지를 동시에 도입하여 또 한번의 혁신적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PC방창업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출100% 책임보장하는 "매출보장보험"을 계속 실행하면서 창업상담을 희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전담 TM 부서를 두어 실시간으로 현재 창업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창업상담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소규모로 9월 10일(목) 오후 2시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한다면 서둘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본사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0인 이하`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며,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PC방 프랜차이즈 최초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로 22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아이센스리그PC방은 직영점 10개와 전국 가맹점 650개를 이상을 개설하였다.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