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일교포들에 1천900만원 성금 입력2020.08.31 15:23 수정2020.08.31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재일교포를 위한 성금 1천900만원을 송금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한국노총과 재일교포 지원사업을 함께하는 시민단체를 거쳐 재일교포 어르신 돌봄 시설 등에 전달된다. 한국노총은 2013년부터 일제 강점기 징용 조선인 노동자 추모사업 등을 통해 간사이(關西) 지역 재일교포 사회와 교류해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