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뉴스에 자막 자동제공…방통위, 연합뉴스TV와 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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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모바일 기기의 미디어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으로 변환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것이다.
시범 서비스에는 청각장애인 300명이 참여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앱을 설치하면 탑재된 보도 프로그램(연합뉴스TV)을 실시간 자막과 함께 볼 수 있게 된다.
방통위는 장애인방송 및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제작해 9월 1일부터 방송될 수 있도록 132개 방송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방통위는 "인터넷 기반으로 확장되어 가는 미디어 환경에서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방송통신 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