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목욕장업 협회 "9월 1∼6일 자발적 영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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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시내 목욕장업 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9월 1∼6일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는 다음 달 1일 0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시내 29개 목욕장에 영업 중단 권고 명령을 내렸다.
목욕장은 다중이 이용하지만 내부에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비말에 의한 감염 위험이 있고 장소 특성 때문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다수의 접촉자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목욕장업은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에서 제외됐다.
협회는 자체 회의를 거쳐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이에 남양주시는 다음 달 1일 0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시내 29개 목욕장에 영업 중단 권고 명령을 내렸다.
목욕장은 다중이 이용하지만 내부에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비말에 의한 감염 위험이 있고 장소 특성 때문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다수의 접촉자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목욕장업은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에서 제외됐다.
협회는 자체 회의를 거쳐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