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노랗게 잘 익은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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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조생종 벼 수확이 한창이다.
농민들은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 햅쌀로 많이 찾는 '금영'과 '고시히카리'를 수확하느라 들녘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내 육성 품종인 금영은 키가 작아 쓰러짐과 도열병에 강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31일 노은면 안락리의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폭우로 농작물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 = 박재천 기자, 사진 = 충주시 제공)
/연합뉴스
농민들은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 햅쌀로 많이 찾는 '금영'과 '고시히카리'를 수확하느라 들녘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카메라뉴스] 노랗게 잘 익은 벼 수확](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AKR20200831098800064_01_i.jpg)
조길형 충주시장은 31일 노은면 안락리의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폭우로 농작물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 = 박재천 기자, 사진 = 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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