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야…' 춘천시 주민총회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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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주민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필요한 각 마을 과제를 발굴해 투표로 결정하는 자리다.
애초 춘천시는 올해 주민자치회가 마을 의견과 토론을 거친 계획을 세워 오프라인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키로 했다.
주민총회 의제는 세월교 야시장에 '콧구멍 마켓' 운영을 비롯해 '걸어서 근화속(근화동)으로' 등 모두 56건이다.
투표참여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로 시민소통 플랫폼인 '봄의 대화'에 접속(spring.chuncheon.go.kr)해 본인 인증 후 투표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내년 마을사업 선정 주민총회도 비대면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애초 춘천시는 올해 주민자치회가 마을 의견과 토론을 거친 계획을 세워 오프라인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키로 했다.
주민총회 의제는 세월교 야시장에 '콧구멍 마켓' 운영을 비롯해 '걸어서 근화속(근화동)으로' 등 모두 56건이다.
투표참여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로 시민소통 플랫폼인 '봄의 대화'에 접속(spring.chuncheon.go.kr)해 본인 인증 후 투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