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엽서로 보는 진주 100년'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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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진심 1949서 1910년도 진주성과 촉석루 등 100여점
경남 진주시는 경상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2020년 '갤러리 진심 1949' 기획전으로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옛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란 주제로 진주성과 촉석루, 경남의 중심도시 진주 2개 분야로 나누어 전시한다.
'모든 기록은 미래에 전달된다'란 부제도 정했다.
전시회에 가면 1910년도 진주성과 촉석루의 모습, 지난 100년간의 진주 모습, 진주와 우리나라의 엽서, 1896년 경상도 관찰사, 도청 소재지였던 진주의 다양한 옛 모습 등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시 등은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전시가 끝나면 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살기 좋은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진주의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의 우리가 어떤 진주를 만들어나갈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란 주제로 진주성과 촉석루, 경남의 중심도시 진주 2개 분야로 나누어 전시한다.
'모든 기록은 미래에 전달된다'란 부제도 정했다.
전시회에 가면 1910년도 진주성과 촉석루의 모습, 지난 100년간의 진주 모습, 진주와 우리나라의 엽서, 1896년 경상도 관찰사, 도청 소재지였던 진주의 다양한 옛 모습 등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시 등은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전시가 끝나면 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살기 좋은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진주의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의 우리가 어떤 진주를 만들어나갈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