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 콘텐츠 공모 기간 연장…9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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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운영센터는 조선 시대 옛길을 기반으로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콘텐츠 공모 마감일을 이달 31일에서 9월 29일로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전은 경기옛길과 관련한 자유 주제로 사진과 영상(패러디, 단편영화 등), 웹툰, 스토리(여행 수기, 창작동화 등)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달 초 계속된 집중 호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접수 마감임을 변경했다.
신청서는 홈페이지(ggcr.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경기도는 조선 시대 실학자 여암(旅庵)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1770년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를 기반으로 도내 13개 시군의 3개 옛길을 복원한 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삼남길(과천∼평택) 100㎞, 의주길(고양∼파주) 56.5㎞, 영남길(성남∼이천) 116㎞ 구간이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달 초 계속된 집중 호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접수 마감임을 변경했다.
신청서는 홈페이지(ggcr.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경기도는 조선 시대 실학자 여암(旅庵)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1770년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를 기반으로 도내 13개 시군의 3개 옛길을 복원한 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삼남길(과천∼평택) 100㎞, 의주길(고양∼파주) 56.5㎞, 영남길(성남∼이천) 116㎞ 구간이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