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발생…'기상망명족의 선택' 윈디 예측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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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
30일 중형 태풍으로 발달 가능
9월 2일 제주도 부근 상륙 전망
30일 중형 태풍으로 발달 가능
9월 2일 제주도 부근 상륙 전망
기상청은 28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이삭의 발생 및 한반도 영향에 대해 미지수라고 한 입장이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기상청은 마이삭이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4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중심기압은 998hPa, 최대풍속은 시속 64㎞이고 강풍반경은 200㎞다. 마이삭은 현재 시속 14㎞의 속도로 서북서쪽을 향해 이동 중이다. 마이삭의 위력은 제8호 태풍 '바비' 보다 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이삭은 현재 발생 초기로 이동 경로에 변동성이 크다. 기상청의 분석대로라면 9월 2일 오후 3시께 서귀포 남남서쪽 약 200㎞ 부근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의 크기와 세기도 점점 강해져 29일 오후 3시 중간 세기의 소형 태풍에서 30일 오전 3시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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