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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문일답] 이낙연 "자가격리 중 문대통령 생각 제일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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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과 관계설정 질문엔 "국난극복 외 논의할 시기 아니다"
    [일문일답] 이낙연 "자가격리 중 문대통령 생각 제일 많이 났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는 29일 "자가 격리 중 문재인 대통령 생각이 제일 많이 났다"고 말했다.

    대권 경쟁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선 "국난극복 외의 것은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했다.

    다음은 10개 방송사 인터뷰를 재구성한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

    -- 당선 소회는.
    ▲ 어려운 시기 막중한 책임을 맡겨 준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 임기 내 목표는.
    ▲ 코로나19 안정화, 민생 지탱, 경제 회복, 미래 준비다.

    -- 자가격리 중 누가 생각났나.

    ▲ 대통령 생각이 제일 많이 났다.

    민생 고통을 잘 알 텐데 어떤 생각을 할까 많이 상상했다.

    --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입장은 그대로인가.

    ▲ 자가격리가 끝나면 2∼3일 안에 당정청 회의를 열고, 예년보다 강화된 민생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석 이전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

    신념으로는 재난지원금은 어려운 분께 더 많이 지원하는 게 맞다.

    1차 지급 결과 고소득층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는 것처럼 됐는데, 참고해 논의하겠다.

    -- 의료 파업 문제 해결책은.
    ▲ 환자가 있는데 파업하는 건 의료인 본분을 벗어나는 일이다.

    정부의 진정성을 믿고 현장에 돌아와 달라.
    --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은.
    ▲ 시행 초기인 부동산 입법 영향으로 매매시장은 안정화 길로 가고 있다.

    임대차시장은 정책 변화가 커서 전환기 진통을 앓고 있지만, 임차인 주거권을 보장해 포용사회로 가자는 취지를 서로 이해하면 곧 안정될 것이다.

    -- 공수처법 어떻게 풀어야 하나.

    ▲ 합법적으로 통과된 것은 지키는 게 옳다.

    (미래통합당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후보를 추천해달라는 박병석 국회의장 종용에 따라주는 게 옳겠다.

    -- 당내 토론이 사라졌다는 말도 있다.

    ▲ 누가 짓눌렀다기보단 과거 열린우리당 전철을 알기에 서로 절제하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 당 쇄신 방안은.
    ▲ 유능, 기민, 겸손이다.

    -- 대선에 출마하나.

    ▲ 내년 3월 9일 대선에 생각이 있으면 누구든지 그만둬야 한다.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

    --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계 설정은.
    ▲ 지금은 국난 극복에 집중할 때다.

    이외의 것은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

    -- '시무 7조' 청와대 청원을 한 조은산 씨에게 할 말은.
    ▲ 누구나 비판할 수 있고 말하는 충정도 충분히 알겠다.

    사실관계 오인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내년 봄 재보선 후보 낼 것인가.

    ▲ 더 급한 일을 처리하며 늦기 전에 책임 있게 결정하겠다.

    -- '엄중 이낙연'에서 새로운 이낙연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 책임 있는 사람이 신중한 게 나쁜 건 아니다.

    집권 여당 대표답게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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