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HK "아베, 지병으로 국정 악영향 피하고자 사임 의사"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28 14:13 수정2020.11.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공영방송 NHK는 아베 신조 총리가 사임한 의향을 굳혔다고 28일 전격 보도했다.지병으로 국정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아베 총리가 사임할 뜻을 굳혔다고 NHK는 전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회담 파행' 젤렌스키 "트럼프 재회·광물협정 서명할 준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광물협정 서명 의향을 밝혔다. 앞서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치달으며 양국 광물 협정 체결도 무산,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난관에 봉착한... 2 작품상·감독상 등 5관왕…올해 아카데미 주인공은 '아노라'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주인공은 5관왕에 오른 숀 베이커 감독의 영화 '아노라'다.2일(현지시간) 아노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 3 고객 통장에 실수로 '11경' 송금한 美 은행 '발칵' 미국 대형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고객 통장에 실수로 '11경'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송금했다가 급히 취소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티그룹 소속 직원 2명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