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경북 포항시는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포항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환자는 59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 25일 귀국해 26일과 27일 포항 남구보건소에서 2회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A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포항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