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년 접경지역 신규사업 국비 84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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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특수상황 지역 지원 신규사업비 84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특수상황 지역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한 접경지역으로 파주시 전체가 해당한다.
특수상황 지역 지원 신규사업은 균형 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최대 80%까지 국비를 지원받는다.
파주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특수상황 지역 지원 계속사업은 파주∼부곡 간 도로 확장·포장공사, 용주골 창조문화 밸리 프로젝트, 돌다리 문화마을, 리비교 황포돛배 옛 물길 개발 사업, 지표수 보강개발(발랑·탄현지구) 등이다.
내년 신규사업과 국비 예산은 ▲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80억원) ▲ 눈 내리는 초리골(4억원) 등 84억원이다.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주민 편의시설 부족 해소와 문화복지시설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옛 등기소와 법원을 리모델링해 시민공유공간과 소공연장 등 주민과 파주 지역 장병이 공유하는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눈 내리는 초리골 특성화 마을은 법원읍 초리골 마을주민 자생 모임(초비클럽)을 기반으로 지난해 마을공동체 '초리골 협동조합'을 설립했고, 내년부터 겨울 축제를 비롯한 4계절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특수상황 지역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한 접경지역으로 파주시 전체가 해당한다.
특수상황 지역 지원 신규사업은 균형 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최대 80%까지 국비를 지원받는다.
파주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특수상황 지역 지원 계속사업은 파주∼부곡 간 도로 확장·포장공사, 용주골 창조문화 밸리 프로젝트, 돌다리 문화마을, 리비교 황포돛배 옛 물길 개발 사업, 지표수 보강개발(발랑·탄현지구) 등이다.
내년 신규사업과 국비 예산은 ▲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80억원) ▲ 눈 내리는 초리골(4억원) 등 84억원이다.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주민 편의시설 부족 해소와 문화복지시설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옛 등기소와 법원을 리모델링해 시민공유공간과 소공연장 등 주민과 파주 지역 장병이 공유하는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눈 내리는 초리골 특성화 마을은 법원읍 초리골 마을주민 자생 모임(초비클럽)을 기반으로 지난해 마을공동체 '초리골 협동조합'을 설립했고, 내년부터 겨울 축제를 비롯한 4계절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