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포르투갈 최초 `태양광+ESS`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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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연간 약 45만 명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규모로, 한화큐셀은 향후 잔여 인허가 개발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024년까지 발전소를 준공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 중 한화큐셀이 획득한 사업은 포르투갈 최초로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인 ESS를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한화큐셀 측은 태양광과 ESS가 결합된 발전 사업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에 따른 출력변동성을 해소할 수 있어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사업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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